인천시교육청,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

•  문종권 기자                                           승인 2022.08.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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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2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가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제출받은 우수사례 중 인천시교육청을 단독으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대안교육 위탁기관에서의 적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청·학교·위탁기관 간 선도적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하는 내용이다.

 

또 학생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병의원 연계형 상담·치료지원 등을 추진하고 행정업무 간소화 및 효율화 증대를 위해 학적·회계·문서처리시스템 구축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적극행정이 인천교육 현장 전반에 확고히 정착되도록 창의적이고 체감도 높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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