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인천해경, 취약계층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이경식 2022. 9. 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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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08 09:42

노인복지시설인 성언의 집, 무료급식 배식 봉사와 쌀 600kg 전달
[사진=인천해양경찰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의무경찰 7명이 7일 지역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급식 배식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해경은 추석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인 성언의 집을 찾아, 직접 무료급식 배식 봉사와 쌀 600kg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 동구 화평동에 위치한 성언의 집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변 소외된 65세 이상 주민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올해 3차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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