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인천 강화군, 23일까지 내년 주요업무 논의

이경식 2022. 9. 19. 13:50
728x90
반응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19 12:55

19~23일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사진=강화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이 19~23일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유천호 군수는 첫날인 19일 보고회를 통해 주요 사업을 논의하며 출산지원금 확대, 제3장학관 건립, 천문체험시설 등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이 기간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갖고 살기 좋은 강화 등을 위해 강화~계양 고속도로, 영종~강화 연륙교 등 조속한 추진 방안과 서도 연도교 건설 등 교통환경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또 전국 최고의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을 위한 화개정원 운영, 외포지구 종합어시장 건립 등과 농․축․어업 분야 농기계은행 확대, 농․수․축산물 판매망 구축 등 안정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실천방안에 대해 확정된 사업과 미진한 사업은 보완‧개선하고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날 “군민들이 일상에서 혁신과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사업들의 실행력 높여 모두가 행복한 풍요로운 강화군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