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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운균 기자
- 승인 2022.09.22 10:53
[사진=부평구노인복지관]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시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중 동년배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하는 지도강사인 스마트친구 20명을 양성한 후 복지관 및 경로당에 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상점마다 키오스크 설치를 하는 곳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친구가 맞춤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선호도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교육대상은, 스마트폰 교육을 원하는 기관에서 신청을 받은 후 스마트 친구가 파견되어 주1회씩 총 3회에 걸쳐 회원을 대상으로 1:1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하고 있는데 현재는 순차적으로 경로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마트 친구 박모(74)씨는 “경로당 회원과 스마트 친구가 비슷한 연령대이다 보니 서로의 환경에 대해 이해하기도 쉽고 관심사가 비슷해 소통과 공감대도 형성되어 수업을 진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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