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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26 14:57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지난 23일 오후 청년복합공간에서 2022년 청년주간행사 동구청년21, 청년에게 청며들다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 청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행사에 앞서 웰컴 포토존, 코스튬 퍼포먼스, 인생네컷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어 퓨전국악인 양은별 사회로 싱어송라이터 드러머 서좋은의 공연에 이어 인플루언서 안대장의 토크콘서트, 옥탑 청년 버스킹 미스터갓의 무대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김찬진 구청장은 “앞으로 청년복합공간 동구청년21이 청년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취·창업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 청년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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