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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27 07:0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 덕적면 부녀회가 26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덕적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덕적면 부녀회가 6회 주섬주섬 음악회행사 당시 푸드코트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497만 원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
조금자 부녀회장은 “이번 수익금이 취약계층에게 활용된다면 부녀회 활동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모든 회원의 뜻을 모아 기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앞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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