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27 11:59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에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약 6만1천t을 실은 보니타호가 입항했다.
2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보니타호는 4만여t 규모 벌크선으로 인천내항 7부두에 접안, 인천항에서 사일로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TBT와 한진을 통해 처리되며, 10월 중 하역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옥수수는 전량 사료용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로 중단됐던 우크라이나 곡물수출이 재개되면서 국내 민간기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에서 확보한 물량을 해로운송을 통해 국내로 들여왔다.
공사 관계자는 “곡물 공급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하역사 및 대리점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양곡처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미디어인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센터 서구1939 본격 운영...세미나실 등 조성 (0) | 2022.09.27 |
---|---|
인천 남동구,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과 지역현안 논의 (0) | 2022.09.27 |
인천항만공사-KMI, 상호 교류증진 업무협약 (0) | 2022.09.27 |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성인권 부모교육지원사업 성황리 종료 (0) | 2022.09.27 |
인천CKL,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 ‘창작아카데미(4기)’ 수강생 모집 (0) | 2022.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