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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12.02 09:33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오는 14~16일까지 2022년 33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1,744명에 대한 자격증을 교부한다.
지난 10월 29일 치러진 공인중개사 시험은 최종 합격자를 기준으로 전국 88,378명이 응시, 27,916명이 합격했으며 이중 인천시는 5,488명이 응시해 1,744명이 합격했다.
자격증 택배서비스 신청과 사진변경은 오는 4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큐넷(Q-net.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장 교부는 인천시 인천데이터센터(IDC) 1층 토지정보과에서 교부하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대리인은 합격자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 자격증 수령에 관한 위임장 등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https://www.incheon.go.k) 새 소식 또는 미추홀콜센터(032-1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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