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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옹진군·서구, 이어가게 10곳 선정한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4.03 09:26
인천시, 5월 8일까지 강화․옹진군․서구 소상공인 점포 모집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오는 5월 8일까지 강화․옹진군․서구지역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이어가게를 모집한다.
관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30년 이상 오래된 점포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마지막 권역인 강화․옹진군․서구지역에서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어가게로 선정되면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활동과 최대 500만 원 범위 내에서 시설환경 개선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문학이발관, 송도식당, 이화한복 등 미추홀.연수.남동구 지역 이어가게 10곳을 선정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또는 소상공인정책과(☎440-42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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