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인천 강화군, 168억 투입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추진

이경식 2023. 4.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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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168억 투입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추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4.12 13:54

[사진=강화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이 지난 10일 유천호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 19개 사업, 국비 135억 등 총사업비 168억 원을 투입,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주문도·볼음도 관광기반 연결도로(30억) ▲화개산 관광자원 확충사업(28억) ▲공원 테마경관 조성사업(5억) 등이 있으며, 시비 보조사업으로는 ▲주문연도교 건설사업(20억)을 추진 중이다.

 

강화군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접근성 개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조성 등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사업마다 차질 없는 준비, 신속한 사업추진, 조기사업 완료,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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