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동네 구석구석 누빈 김정헌 중구청장 “현장 중심 행정 추진하겠다”

이경식 2023. 4. 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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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석구석 누빈 김정헌 중구청장 “현장 중심 행정 추진하겠다”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4.24 15:08

‘2023 구민과의 행복한 동행, 희망+플러스+현장 방문’ 일정 마무리
지난 7일부터 2주간 11개동 주요 현장 방문
 
[제공=중구청]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최근 관내 11개동 주민들과 함께 동별 현안과 관련된 주요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중구는 지난 7일부터 2주간 ‘2023 구민과의 행복한 동행, 희망+플러스+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연안·신흥·도원동(7일) ▲영종1·용유동·무의도(18일) ▲신포동(19일) ▲영종·운서동(20일) ▲개항·율목·동인천동(21일) 순으로 방문했으며, 지역주민들과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과 함께 사업 관련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현장 방문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구청장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돼 중구행정 발전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소통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 구청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현장을 다니며 건의 사항을 듣는 등 중구의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함으로써, 공감과 신뢰의 구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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