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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전직원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선언'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5.02 13:26
전 직원 지지선언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 전개
인천 계양구 모든 직원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전 직원 지지선언에 나섰다.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5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윤환 계양구청장과 전 직원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를 공식화했다.
인천시는 국내 최대 경제자유구역과 글로벌 대학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2018년 제6차 OECD 세계포럼 개최 등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이를 통한 국제회의 관련 인프라도 자랑이다. 국제공항도 보유하고 있어 접근성도 다른 도시에 비해 뛰어나 APEC이 지향하는 바를 모두 충족하는 최적의 도시로 평가된다.
윤 구청장은 "인천은 2025 APEC 유치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라며 "이번 전 직원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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