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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옛 동광직물 공장, 생활문화센터로 탄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5.19 16:10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군의 옛 동광직물 공장이 생활문화센터로 새롭게 탄생했다.
인천 강화군은 19일 유천호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동광직물은 종업원 200여 명이 근무하며 강화군 직물산업을 대표했던 기업이었다. 폐업 후 흉물로 방치돼 있었다. 이에 군은 2020년 이를 매입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유천호 군수는 이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한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는 앞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 거점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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