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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검단에 '달빛어린이병원' 1곳 신규 지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6.06 08:52
인천시, 미추홀구 연세소아과, 서구 청라연세어린이병원 등 3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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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지역에 야간 및 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총 3곳으로 확대된다.
인천시는 올 하반기 서구 검단지역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신규 지정‧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평일 저녁 9~11시와 토·일·공휴일 소아경증 환자의 외래 진료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한 병원으로 현재 미추홀구 연세소아과, 서구 청라연세어린이병원 등 2곳이 운영 중이다.
최근 서구 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 하반기에 검단에 신규로 지정할 예정이며, 지난 3월 청라연세어린이병원에 이은 두 번째다.
김석철 보건복지국장은 “현재 소아 응급병원 등 시설이 수도권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하반기에도 소아청소년 응급진료 체계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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