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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3년 연속 청년친화 헌정대상 수상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6.21 12:33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2023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인천 남동구는 이번 수상으로 2021년 인천 최초로 소통대상을 받은 이후 연속 세 번째 수상이라고 21일 밝혔다,
2019년 남동구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지원센터 및 청년미디어타워 운영 ▲푸를나이 JOB CON 운영 ▲청년창업인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지원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년이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매년 청년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 청년을 위한 정책추진 및 입법 등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선 개인과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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