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오드리선, 인플루언서 ‘라두나’와 함께 취약계층 위한 나눔 동참

이경식 2023. 7.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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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인플루언서 ‘라두나’와 함께 취약계층 위한 나눔 동참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7.20 13:39

[제공=오드리선]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은 20일 유명 인플루언서 라두나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6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오드리선은 지난 6월 라두나와 함께 공동구매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금을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라두나와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여성에게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라두나 김선연 대표는 “생리대 파동 이후 여성들이 편안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꼼꼼히 검토해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오드리선을 꼽았다”며 “이번 기부는 고객 분들이 직접 구매에 동참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드리선은 최근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소 출신 박천권 성균관대 바이오메디컬 교수와 함께 생리대 등 일상용품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꾸준한 친환경 상품·연구개발을 통해 20건이 넘는 국내외 상표권과 독점생산·공급·총판권 및 생리대 생산 기술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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