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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3년 구민상 수상자 11명 확정

이경식 2023. 9.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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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3년 구민상 수상자 11명 확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8.31 10:43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2023년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구민상은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수상자는 ▲효행 이유순(여·58) ▲사회봉사 고연실(여·68), 김정환(남·66), 박향순(여·63) ▲환경부문 조정근(남·56) ▲문화예술 신영애(여·67) ▲체육진흥 최재(남·62), 한규창(남·52) ▲지역경제 김일태(남·44) ▲교육 김준희(남·56) ▲특별부문 최광은(남·64)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16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 35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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