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민주당 인천시당 “연수·남동·서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적극 환영”
이경식
2022. 9. 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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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09.22 10:23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국토교통부의 인천 연수·남동·서구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및 완화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와 제61차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인천 일부지역의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하는 내용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강화·옹진을 제외한 8개구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관리되며 조정되는 3개구는 주택담보대출 상한액 상승과 주택 취득 시 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과 관련된 증빙자료 제출 의무가 해제된다.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향후 조정대지역대상도 서둘러 완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인천시민의 주거 안정 방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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