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강철소방관 선발 "2024년 달력 제작 추진"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2023. 6. 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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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소방본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소방본부가 22일 모델선발 심사를 시작으로 강철소방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강인한 체력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한 모토로 6개 월 간 진행되며, 이날 심사에서 19명이 강철소방관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전문적인 운동지도를 통해 몸을 만들어 화보를 달력으로 제작, 인천소방의 강인한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운동지도는 지난해 재능기부로 참여했던 조민수 인하대 교수와 이동진 터닝포인트짐 대표, 윤종묵 팀윤짐 대표 등이 체계적인 훈련과 운동시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태동 단장은 “15년차 소방관으로 40대 나이에 강인한 정신력이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 기초라고 생각한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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