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2년 교통문화지수 '국토부장관상' 문종권 기자 승인 2023.04.03 10:17 [사진=남동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전국 1위를 달성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남동구는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8개 지표,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무단횡단 여부 등 3개 지표, 교통사고 발생 정도, 지자체 기여도 등 7개 지표에서 각각 A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구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