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먹거리 토론회’ 오는 27일 개최 엄태규 기자

•  엄태규 기자                            승인 2021.07.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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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전문가·시민이 참여하는 인천 먹거리 토론회’가 오는 27일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형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준공에 앞서 전문가 및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 연구용역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토론은 ‘인천먹거리 종합계획 및 공공급식 추진계획(안)’ 용역수행업체인 아이엔케이㈜에서 발제자로 설명한 후, 이창한(재)지역재단 기획이사가 좌장을 맡아 발제와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안병배 인천광역시의원, 김은정 앨리스 경영연구소 대표, 최영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급식안전팀장, 이경배 학교급식 시민연대 공동집행위원장, 김용 아이엔케이㈜ 선임연구원,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 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ZOOM)을 통해 토론 참석 및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토론회 발제자료는 오는 22일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 종합계획’은 지역 단위서 먹거리를 생산·유통·소비하고, 이 과정을 둘러싼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관련 사안을 통합관리하는 ‘지역 먹거리 종합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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