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문종권 기자 승인 2022.04.19 15:02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지난 13~22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144곳 대상으로 각 면별 불법촬영 점검반을 구성, 집중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면별 불법촬영 점검반이 렌즈탐지기와 전파탐지기 등을 이용해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핀 뒤 불법촬영기기 발견 시에는 현장 보존 후 경찰에 신고하고 이상 유무에 대해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표에 기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촬영기기 점검활동으로 관내 사각지대를 해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미디어인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장애인 콜택시 20일 무료운행” (0) | 2022.04.20 |
---|---|
인천소방본부, 2021년 소방정책 '우수기관' 선정 (0) | 2022.04.20 |
인천 강화군, 어촌뉴딜 보고회..."정주여건 개선에 박차" (0) | 2022.04.20 |
인천 청라라이온스클럽,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에 앞장 (0) | 2022.04.20 |
인천 동구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에 총력" (0) | 2022.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