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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승인 2022.08.10 14:27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10일 인천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폭우로 동구 송현동 벽면붕괴 등으로 5명 이재민이 발생했고, 중구 운남동에서는 옹벽붕괴 위험으로 지역주민 34명이 대피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이상 사진=인천시의회]
현장을 둘러본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 위원장 등 위원들은 중구 운남동과 동구 송현동의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동섭 위원장은 “시와 적극 협력해 피해가 조기에 복구됨과 동시에 재발방지와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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