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호우 피해 싱크홀 현장 점검

이경식 2022. 8.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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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상규 기자                                    승인 2022.08.12 14:57

계양구 8일 시간당 최고 56.5mm, 일 강우량 125mm 기록
11일 조양희 인천 계양구의회 의장이 싱크홀 발생 현장을 찾아 배관 등을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계양구의회

조양희 인천 계양구의회 의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싱크홀 발생지 등 피해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앞서 조 의장은 11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정도를 살피고 호우 피해 주민과도 만나 위로했다.

 

집중 호우가 시작된 지난 8일 계양구에는 시간당 최고 56.5mm, 일 강우량 125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하세대 일부가 침수되거나 담벼락 붕괴, 싱크홀 발생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조 의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구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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