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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승인 2022.08.18 14:1 8
남촌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대표, 남촌동 건물주.상가임차인 대표들과 상생협약
[사진=남동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남동구가 원도심 도시재생과정에서 우려되는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상생협의체를 구축했다.
구는 지난 16일 남촌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 남촌동 내 건물주 및 상가임차인 대표들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상생발전 사업 및 상생협약 체결 추진 ▲둥지 내몰림 방지 위한 상호협력 증진 및 갈등해결 공동 대응 ▲둥지 내몰림 방지 홍보 및 사회적 공감대 확산 노력 등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협약에 참여한 건물주들과 상가 임차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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