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및 지역사회 상생 위한 ‘1% 행복나눔 상생기금 전달식’ 개최

•  엄태규 기자                                 승인 2022.08.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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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SK인천석유화학 행복드림관에서 열린 '1% 행복나눔 상생기금' 전달식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7일 협력사 상생 및 지역 소외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1% 행복나눔 상생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금은 임직원들이 임금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지난 2017년 시작으로 6년째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총 5억 8천만 원의 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다.

 

SK인석석유화학은 협력사 구성원 복지 증진을 위해 단체상해보험 가입, 복지포인트 지급, 명절 기념품 지급, 안전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 복지 포인트 및 명절 기념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e음 카드와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어르신 백내장·무릎 인공관절 수슬 등 의료비 지원, 주거취약 계층 집수리,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에 기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는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처럼 구성원들의 행복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며 땀 흘리는 협력사 구성원의 행복 증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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