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개선방안?...시민 토론회 개최

•  문종권 기자                                  승인 2022.08.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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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미디어인천신문DB]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e음카드의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 토론의 장이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22일 오후 시청에서 인천e음 제도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인천언론인클럽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양준호 인천대 교수와 송경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장우식 인천언론인클럽 이사가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 패널로 지주현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처장, 황효진 인천시 시정혁신준비단 간사, 문세종.박용철 시의원 및 홍창호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 후에는 토론회에 참여한 일반시민 대상으로 질의 및 답변시간이 준비돼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류권홍 시정혁신관은 "이번 토론회는 인천e음의 직접적인 당사자들인 소상공인들과 일반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없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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