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23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8,199명...전날 대비 5,085명↑

이경식 2022. 8. 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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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규 기자                                    승인 2022.08.23 16:01

사망자 2명 발생...누계 사망 1,462명
인천시는 각 군•구별 보건소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에 있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23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23일 오전 0시 기준)는 전날 대비 5,085명 증가한 8,199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9만 5,99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462명이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서구 1,729명, 남동구 1,506명, 부평구 1,432명, 연수구 990명, 미추홀구 920명, 계양구 763명, 중구 425명, 동구 200명, 강화군 184명, 옹진군 50명 등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22일 오후 6시 기준)은 351병상 중 183병상을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2.1%이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병상 중 130병상을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6.3%이다.

 

한편, 60세 이상, 역학적 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지역별 선별진료소(군·구 보건소 11곳, 임시선별검사소 3곳, 의료기관 21곳)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728곳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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