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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규 기자 승인 2022.08.23 16:01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관내 산업단지 내 중소 제조기업의 제품 양산을 돕기 위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남동·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와 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한 중소 제조기업이다.
인천TP는 올해 8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기업 당 최대 ▲제품디자인 개발비용 1천 500만 원 ▲시제품 제작비용 750만 원 ▲온라인 B2B 입점 532만 원 ▲상세페이지 제작 등 마케팅 비용 120만 원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해 해외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 웹하드(idsc.webhard.c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확인하거나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032-260-02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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