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추석 성수식품 제조ㆍ판매업소 위생 점검

•  고상규 기자                                승인 2022.08.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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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

인천 계양구가 이달 26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는 제수용품 등 성수식품을 취급하는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명절에 많이 소비하는 수산물, 전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를 함께 병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판매행위 ▲유통기한 위․변조행위 ▲시설기준,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제품에 대해서는 압류ㆍ폐기처분 등 적의 조치해 유통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명절 소비가 많은 추석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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