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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08.24 15:20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사업’ 일환
지난 7월 22일부터 한 달간 진행
음식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지난 7월 22일부터 한 달간 진행
음식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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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방학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으로부터 1천만 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달 22일부터 한 달간 진행했다.
복지관은 어린이들의 결식예방과 신체건강 향상을 위해 도시락과 컵과일을 전달하고 요리프로그램, 체육활동, 나들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 보호자는 “맞벌이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웠는데 복지관 덕분에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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