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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08.25 10:44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지난 24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제18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레고리 워싱턴 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 챕 피터슨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레고리 워싱턴 총장은 축사를 통해 “50주년을 맞은 조지메이슨대학교에 합류한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의 무한한 잠재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챕 피터슨 상원의원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학생들이 미래에 한미 양국간 파트너십의 중심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조지메이슨대는 매년 신입생과 재학생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올해 개교 이래 최대 규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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