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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규 기자
- 승인 2022.09.02 13:29

인천 계양구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공영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등 재난취약시기를 대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확인·점검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구는 전문분야 공무원,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계산시장, 이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20곳과 관내 공영주차장 52곳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대형 판매시설 등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 등 이행여부 △유사시 긴급 대피시설(통로) 확보 및 기능유지 여부 △시설운영 관리자, 안전요원 등의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파악했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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