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편아해'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이경식 2022. 9. 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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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2.09.05 11:16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소속 편아해 선수. 사진제공=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편아해 선수가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졌다.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하반기 대회 첫스타트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편 선수는 50m3자세 여자 일반부 본선에서 586점으로 결선에 진출한데 이어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 우리은행 송채원 선수를 17-7로 이기며 50m3자세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편 선수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선수들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선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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