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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06 10:57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오는 9~12일까지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서구보건소에 설치, 연휴에 문을 여는 응급실 5곳, 의료기관 121곳, 휴일지킴이 약국 80곳,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421곳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의료기관과 약국 명단은 서구 및 서구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032-718-06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상시 구민에 대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혹시 모를 건강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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