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09.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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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72주년 기념
시민 300여명 참여...주요 전적지 순례 및 참배

[사진=한국자유총연맹인천지부]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는 지난 22일 인천상륙작전 72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행숙 인천시 정무부시장 포함 시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월미도 그린빛, 월미산 정상, 레드 비치 등 주요 전적지를 순례한 후 해군기념비와 첩보부대 충혼탑을 참배하는 순서로 마무리됐다.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장은 “오늘 행사는 72년 전 대한민국을 구한 격전의 현장을 돌아보며 그날의 감동을 체험해보고자 마련했다”며 “대한민국을 있게 한 애국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것이 우리들의 몫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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