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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29 15:48
대이작 해역 22만5천마리, 소이작 해역에 22만5천마리...
[사진=옹진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29일 대이작·소이작 해역에 어린꽃게 약 45만마리를 방류했다.
해당지역 어촌계장 및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이작 해역에 22만5천마리, 소이작 해역에 22만5천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어린꽃게는 갑폭 1cm 이상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우량 꽃게다.
꽃게는 인천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전국 시도 중 어획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천지역 어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박병호 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 관내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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