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30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1,749명

이경식 2022. 9. 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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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09.30 10:57

사망자 4명 발생...누계 사망 1,535명
인천시는 각 군•구별 보건소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에 있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30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30일 오전 0시 기준)는 1,749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2만 7,879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535명이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서구 341명, 남동구 327명, 부평구 274명, 연수구 238명, 미추홀구 192명, 계양구 156명, 중구 147명, 강화군 38명, 동구 28명, 옹진군 8명 등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29일 오후 6시 기준)은 351병상 중 53병상을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5.1%이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병상 중 52병상을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4.5%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60세 이상·역학적 연관자·의사소견서 보유자 등)은 지역별 선별진료소(임시 선별검사소 3곳, 군·구 보건소 11곳, 의료기관 21곳) 등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737곳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50인 이상 실외 집회 및 공연·스포츠경기’에 적용됐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지난 26일부로 해제됐다. 이에 따라 모든 실외 마스크 착용은 자율에 맡긴다. 단, 실내는 기존대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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