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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규 기자
- 승인 2022.10.10 11:45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 의원들의 현장 점검. 사진제공=계양구의회
인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가 지난 6~7일 양일간 소관 부서의 주요 시설 10곳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현장 방문에는 문미혜 위원장을 비롯한 김경식·정춘지·여재만 의원이 함께했다.
현장 방문 첫날에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계양종합사회복지관 ▲효성건강생활지원센터 ▲효성노인문화센터 ▲계양여성회관을 방문해 점검에 들어갔다.
둘째 날은 구 시설관리공단에 이어 ▲경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디딤보호작업장 ▲사랑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 시설 확인 및 관계자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에 대한 각종 사항 등을 체크했다.
기획주민복지위 의원들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는 이번 현장 방문과 운영 상황 보고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정활동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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