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인천시의회, 2022 전국체전 고교선수단 격려

이경식 2022. 10. 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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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10.10 10:20

시의회 교육위원회, 개막식장에서 고교 대표선수 선전 기원
[사진=인천시의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지난 7~8일 2022년 울산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시 소속 고등학교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 등 8명 위원들은 지난 7일 인천시교육청 본부 상황실을 방문, 교육청 관계자 등을 격려한 후 개막식장에서 고교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8일에는 울산 중구야구장에서 열린 19세 이하부 인천고등학교와 제주고등학교의 예선 1차전을 관람하며 응원했다.

 

이날 경기는 인천고가 3회와 4회 각 5점과 4점을 득점하며 제주고를 9:3으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신충식 위원장은 “인천 고교선수들이 활기차게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면서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달라”고 격려했다.

 

2022년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울산 일대 73개 경기장에서 19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 2만여 선수가 49개 종목에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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