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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10.12 10:53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운영을 지속하게 됐으며, 내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예술강사의 학교 배치가 마무리되는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공동 사업으로 진행하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전문 예술강사를 초·중·고 등에 배치해 강의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2018년부터 인천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을 담당해 왔다. 올해는 400여 학교에 200여 명의 예술강사를 파견해 인천지역 예술교육을 지원했다.
김상원 원장은 “6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인천지역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학교 및 예술강사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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