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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12.05 10:4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오는 12~16일까지 2023년 여성회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구 주민을 우선 접수하며 이후 19~23일까지는 인천시민을, 추가 접수는 2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받는다.
1기 정규강좌는 내년 1월 2일부터 3개 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배·양장기능사, 제과제빵기능사 등 기술 프로그램과 캘리그라피, 현대생활한복, 수채화 그리기, 요리·취미·공예 등 총 20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생활도예 단기특강도 새롭게 신설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교육에 대한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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