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SSG랜더스 김광현. 가수 김수찬 등, 인천시 홍보대사 됐다.

이경식 2023. 4.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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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김광현. 가수 김수찬 등, 인천시 홍보대사 됐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4.04 06:59

인천시, 야구선수 김광현, 배우 권혁수, 개그맨 김원훈,
가수 김수찬, 김미소, 시민 이문형 등 홍보대사 위촉...
 
[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 홍보대사에 SSG랜더스 김광현, 가수 김수찬 등 6명이 위촉됐다.

 

인천시는 3일 야구선수 김광현과 배우 권혁수, 개그맨 김원훈, 가수 김수찬, 김미소, 시민 이문형 등을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 6명은 2년의 임기 동안 인천의 가치를 높이고 시정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배우 권혁수와 개그맨 김원훈은 인천 출생으로 각종 예능과 방송, 유튜브 활동으로 MZ세대들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인천에서 중·고 학창 시절을 보낸 가수 김수찬은 코로나 극복 응원영상 등 인천시정 홍보영상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달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가수 김미소는 인천시민이자 2007년 ‘깜빡 세월만’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시민홍보대사 이문형은 인천 대표 태권도선수 출신으로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체육 분야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인천시 홍보대사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 힙합 그룹 리듬파워, 개그맨 장용 등 유명인 13명과 시민홍보대사 4명이 활동 중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새로운 얼굴로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는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시 홍보대사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 힙합 그룹 리듬파워, 개그맨 장용 등 유명인 13명과 시민홍보대사 4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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