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4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822명

이경식 2023. 4. 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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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822명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4.04 11:31

인천시는 각 군•구별 보건소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에 있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4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4일 오전 0시 기준)는 822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만 1,79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서구 154명, 미추홀구 139명, 연수구 123명, 남동구 116명, 부평구 115명, 계양구 89명, 중구 47명, 동구 20명, 강화군 19명 등이다.

 

인천시 감염병 지정 병상 현황(3일 오후 6시 기준)은 ▲중증환자 병상 43병상 중 6병상 사용, 가동률 14.0% ▲준중증환자 병상 72병상 중 15병상 사용, 가동률 20.8% 등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60세 이상·역학적 연관자·의사소견서 보유자 등)은 지역별 선별진료소(군·구 보건소 11곳, 의료기관 19곳) 등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0일부터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 대한 마스크 착용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단,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중 입소형 시설 및 의료기관·약국의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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