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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3無 윤정부, 국민을 비탄 속으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4.05 07:12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 2번째...
한덕수 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창양 산자부장관 등
한덕수 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창양 산자부장관 등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윤관석 의원이 4일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최적지를 선정하는데 있어 기술·성장·성공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반도체 패키징부문 생태계가 조성돼 있는 지역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2번째로 단상에 올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상대로 대정부 질문을 했다.
윤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경제위기 속 경제컨트롤타워가 실종된 무책임 정부, 민생경제는 파탄나고 있는데 대책 없는 무능 정부,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 역행으로 수출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무비전 정부인 3無 윤석열 정부가 국민을 비탄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한일정상회담 빈손·굴욕외교 ▲미국 반도체지원법 관련 안일한 정부 대응 ▲기후 위기 역행 정책으로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약화 우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에너지공급 및 지원정책 전무 등을 지적했다.
아울러 "경제라인을 점검, 컨트롤타워가 명확한 새로운 비상경제대응체제 구축 및 전환, 땜질 처방이 아닌 구체적인 민생회복대책 제시, 세계 환경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로드맵 철저 이행 등"을 강조하며 대정부 질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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