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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23 구민상 6명 수상자 선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4.18 12:3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는 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구민상은 6개 분야 11명이 접수해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6명이 최종 결정됐다.
부문별로 사회봉사상은 방명철 씨, 효행상은 강희식 씨, 문화예술상은 전 남동구 문화예술회장인 황흥철 씨, 교육 체육상은 안정도 씨, 산업진흥상은 김진만 씨, 대민봉사상은 박선도 씨 등 6명이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22일 남동근린공원에서 열리는 33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6명 구민상 시상을 비롯해 60명 모범시민·구민표창을 수여하게 되며, 4년 만에 남동구민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어 구민 모두가 즐기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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