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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3억 투입 산후조리비 지원한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4.24 10:10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는 3억 원을 들여 오는 5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산모들에게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7일 이상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산후조리원 퇴원 후 60일 이내 신청 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올 5월 1일 이후 출산가정 중,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 월 이상 남동구에 거주한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산모이며, 일반가정 중 다태아 또는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도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산후조리비 지원뿐만 아니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임산부 건강 교실 운영, 모유 수유 사랑 교실, 임신초기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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