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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통 먹는샘물 수질검사 "안정성 확보에 만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5.19 08:42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오는 31일까지 관내 유통 중인 먹는샘물 수거검사를 시행한다.
시는 대형점포 및 도·소매점 등에 진열 중인 모든 먹는샘물을 무작위 유상 수거해 표시기준, 유통기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 여부 확인을 위한 53개 항목 수질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 발견 시 즉시 회수⋅폐기 조치하고, 해당 먹는샘물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행정처분하는 등 부적합 제품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김인수 환경국장은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질 좋은 먹는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유통 중인 먹는샘물의 수질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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