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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오르기 위한 최종 관문 ‘2023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10' 경연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6.30 09:35
오는 1일 오후 2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
ANDOR, cotoba 등 10개 팀 본선 진출
상위 6팀 펜타포트 공연 기회 및 상금 지급
ANDOR, cotoba 등 10개 팀 본선 진출
상위 6팀 펜타포트 공연 기회 및 상금 지급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드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마지막 관문 ‘2023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10' 경연이 오는 1일 오후 2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펜타 슈퍼루키’는 지난 2013년부터 실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록을 사랑하는 신인 밴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최종 TOP6 전원에게는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트벌’ 서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 및 총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대상(1팀)에게는 해외 음악 축제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5월부터 예선, 본선을 거쳐 437개 팀 중 10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경연팀은 ▲ANDOR(앤드오어) ▲cotoba ▲Tuesday Beach Club ▲김늑 ▲다양성 ▲더 픽스(THE FIX) ▲매미 ▲모스크바서핑클럽 ▲초록불꽃소년단 ▲크랙베리 등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pentaprot.co.kr) 또는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8월 4일부터 3일간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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