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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2023년 온열질환 '119폭염구급대' 운영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6.30 15:26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국 등 전 세계 기상청의 471개 기후예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을 56~63%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온열질환자는 6~8월 중 집중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중부소방서는 사전점검을 통해 출동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구급차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한 얼음조끼 등 폭염장비 8종 1,300여 점을 비치해 출동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진기종 119구급팀장은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시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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